뼛속에 숨은 적성

2025. 2. 15. 07:14진로탐색/명리와 직업선택

 
 
한 사람의 적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25%의 재능과 후천적인
가정환경, 교육, 다양한 경험 등으로 구성된다.
그러므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무리 훌륭해도 개발되지
못한다면 숨은 적성이 되고 만다. 명리를 근거로 개발한
선천적성검사는 이러한 뼛속에 숨은 적성까지 찾아내어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고안된 적성검사도구이다.
인간의 유전인자가 뼛속에 있다고 하는 것처럼 우주의
유전자도 역시 그렇게 말할 수 있다.
 
♤ 선천적성의 개발

선천적성(先天適性)
먼저 선 : 나아가다, 옛날'선천'의 국어사전적 의미는 태어나면서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타고난 적성이 있다는 의미가 된다.
하늘 천 : 천제, 천제의 운행, 태양
갈 적 : 가다, 이르다, 도달하다
성품 성 : 성질, 생명, 목숨

 
모든 아이들은자신만의 선천적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다.
따라서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아이가 부모와 다른 소질을
발휘하더라도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원래 그럴 수 밖에
없는 소질과 재능, 하고 싶은 것들이 바로 그 아이가 성공할
수 있는 선천적성이다.
 
"저 아이는 천성이 원래 그래!"
"선천적으로 소질을타고 났나 봐!"
 
어른들이 아이들을 보면서 흔히 하는 이 말들은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만의 기질을 타고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이다.
사주선천지능은 이렇게 타고난 지능을 개발하여 직업적성을
찾자는 이론이다. 이것은 태어난 순간의 출생 연월일시의 
정보로부터 이 모든 것들을 분석할 수 있으며 결국 빠른 시기에
맞춤형 진로지도를 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적성을 구성하는 단 25%의 선천적성이 아주 작은 요인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무지 75%가 이를 개발하는 환경적 조건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하면 정확한 선천적성의 진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선천적성은 적성이 드러나 있는 사람,
적성이 평범한 사람, 적성이 다중한 사람, 적성이 미온적인
사람, 적성이 드러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며 특별한 고민 없이
자신에게 우연히 주어진 일이 자신의 적성과 일치하는 사람은
대운과 세운의 영향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한 사람이다.
 
위와 같은 경우에 어떤 사람은 자신의 적성이 평균50점이고
그 중에서 가장 잘하는 적성을 찾아주었는데 그 적성이 65점
이다. 그렇다면 적성이 좋은 사람들의 평균치인 70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적성을 찾아주어야 사회활동의
일반적 수준이 낮더라도 그 사람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되고
자신의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65점의 적성은 자신의 최대 적성이지만 전체의 평균에도
못 미치므로 적성상담이 잘 되었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상자에게는 가장 잘된 적성검사가 되며 다른
검사로는 65점의 적성을 찾아줄 수 없다.
 
♤ 연구결과(대학원 석사 논문)
 
[사주분석정보를 받기 전·후의 학부모 태도의 변화비교]

구분
빈도(%)빈도(%)
미신으로 여김19.359.67
흥미있게 생각 함45.166.45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과학적
학문으로 생각함
054.84
잘 모르겠음35.4829.3

 
[학습, 인성, 진로지도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

구분학습지도(%)인성지도(%)진로지도(%)
매우만족12.96.456.45
만족58.0664.5258.06
보통25.8129.0335.48
불만3.2200
매우불만000

 
 
 

[출처] 명리와 직업선택      김기승, 정경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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