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성명학(작명)(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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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이름이 평생 영향을 미친다
여자이름의 남자아이는 '비행',남자이름 여자아이는 '수학', '과학' 선호 아이의 이름이 평생 행동이나 기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나타났다. 여자이름을 가진 남자아이는 비행을 더 많이 저질렀고,남자이름을 가진 여자아이는 수학과 과학을 보통보다 더 좋아했다.이름의 '음감(音感)'이 자의식에 미치는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는것이다. 미국의 과학전문 사이트인 라이브사이언스는 13일 미 노스웨스턴대학데이비드 피글리오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의 논문들을 소개하며이 같이 보도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애슐리', '셰논' 등 여자이름을가진 초등학생 남자아이는 '브라이언' 등 전통적인 남자이름을 가진남자아이보다 학교에서 비행을 더 많이 저질렀다. 피글리고 교수는 "이들이 6학년이 되고, 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급우가 있을 경..
2024.07.12 -
이름과 뇌(腦)의 관계
인간은 출생과 동시에 육신과 영혼이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삶을 시작한다. 그러므로 이름은 내 영혼과 육신을 대표하는 또 다른 나다. - 나를 대표하는 이름이 정말 운명에 영향를 줄 수 있을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정에서 어떻게 과학적인 설명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은 과학자들이 연구한 사례를 통하여 설명이 가능하다.이미 많은 생명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식물에게 클래식음악을 들려줬을 때 성장속도가 빨랐다는 연구결과를 내어놓았다. 그리고 에모토 마사루의 저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는물에게 기분 좋은 소리를 들려줬을 때는 아름다운 형태를띠었고, 험악한 소리를 들려줬을 때는 형태를 잃은 파장이나타난 것을 보여주고 있음이 입증되어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그렇다면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수분이..
2024.07.11 -
인간과 이름의 영향
1. 정령사상과의 관련성 원시종교는 애니미즘(animism), 토테미즘( totemism),샤머니즘(shamanism)으로 정리되는데, 애니미즘은 무생물계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믿음이며,토테미즘은 동식물과 같은 자연대상물이 인간과 신비적 관계또는 친족관계라고 생각하는 믿음에 근거한 복합적인 관념이나 의식이다.샤머니즘은 신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샤먼이 인간의 치유자로 제사를주관하고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등 인간과 신 사이에 존재하는능력자로 인정하는 믿음이다. 여기에서 애니미즘을 통하여 이름도 그 사람에게 유기적인 영향을준다는 생각이 과거에서부터 존재하였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자연계의 모든 사물이 의식과 지식을 지니고 인간과 교류를 하고있으며, 인간이 모르는 초자연적인 지능을 보유하고 있고,여기에서..
2024.07.10 -
작명법(作名法)의 종류
성명학의 근간은 수리(數理)론과 음양오행(陰陽五行)이론,사주명리(四柱命理) 이론이며 그러한 커다란 근간에 따라서세부적인 작명방법이 추가되어 성립된다.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성립된 성명학에 적용되는 작명법들을간략하게 살펴보며, 참고로 아래와 같이 다양한 작명법들은실상 다분히 중복되거나 복합성을 가지고 있다. 즉, 발음(소리), 수리, 오행, 음양, 용신, 자원오행 등이 부분적으로중복적용 되어진다. ① 수리성명학 : 한자의 획수를 계산하여 81수리의 조견표에 비교하여 길(吉) 수리를 이름의 석자 조합에 배합하여 원(元) · 형(亨) · 이(利) · 정(貞)의 수리4격에 배합하여 길흉을 풀어가는 방법을 말한다. 사주를 대입하지 않아도 이름자에 부여된 수리의 길흉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② ..
2024.07.09 -
족보(族譜) 및 돌림자
(1) 족보의 의미 족보(族譜)는 한가문의 대대(代代)의 혈통 관계를 기록한 책이다.일족의 계보(系譜), 가보(家譜), 가승(家乘), 보첩(譜牒), 씨보(氏譜)라고도하는데, 성씨와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의 하나로 나와 집안의뿌리를 알 수 있는 한 집안의 역사책이다. 족보는 혈연의 역사로서 족보가 없는사람을 "근본이 없는 사람"으로천하게 여기기도 했다. 우리 조상들은 족보를 집안의 보물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살아계신 조상을 대하듯 하였으며 자신의 목숨보다도 소중하게 지켜왔다. 그러나 해방 후의 서양化와 지금의 핵가족 제도가 되면서 족보에대한 중요성이 점점 망각되고 봉건사상의 유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많다. 그런 한편 인터넷의 확산으로 일부에서는 뿌리에 대한 중요성과나의 조상에 대한 ..
2024.07.05 -
우리나라 성명(姓名)의 역사(歷史)
(1) 삼국시대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 고구려에서는 건국 시조인 주몽이 국호를고구려라고 했기 때문에, 고(高)씨라고 하였다. 주몽은 충신들에게극(克)씨, 중실(仲室), 소실(小室)씨를 사성(賜姓)하였다고 전해 내려온다. 백제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의하면 시조 온조(溫祚)가 부여계통에서나왔다 하여 성을 부여(扶餘)씨라고 하였으나 중국의 후한서, 삼국지,진서에는 왕명잉 기록되어 있는데 모두 성을 쓰지 않고 이름만 기록되어있으며, 진서, 송서 등의 기록에는 근초고왕(13대)부터 위덕왕(27대)까지는 여(餘)시로 표시하다가 무왕(29대)부터 부여(扶餘)씨로 기록하였다. 신라는 박(朴), 석(昔), 김(金) 삼성의 전설이 전해 오며, 유리왕 9년(32)에육부(六部)의 촌장에게 각각 이(李), 정(鄭), 손(..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