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음양생극(陰陽生剋)-2.오행의 음양에 따른 생극 원리
2024. 8. 22. 05:40ㆍ명리학/자평진전(子平眞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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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행의 음양에 따른 생극(生剋) 원리
오행을 가지고 생극(生剋)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水木은 상생하는관계요, 金木은 상극하는 관계인데,
오행을 음양으로 또 나눠보면 생극의 관계 가운데
음양의 차이가 또 존재한다.
똑같은 水가 木을 生하는데 인성(印星)으로서 거기에
정인과 편인이 있고, 똑같은 金이 木을 剋하는데
관(官)의 형세로서 거기에 정관과 편관(칠살)이 있다.
인성 가운데 정인과 편인이 서로 닮았지만, 음양 생극이
다르므로 같이 놓을 수는 있으나 똑같이 논하면 안 되며,
상극의 관계에 있어 정관과 편관(칠살)은 착하고 악함이
판이하게 다르니, 이러한 이치를 자세히 알지 못하면
아니 된다.
[발췌] 산음 자평진전 김기승, 나혁진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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