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7. 07:22ㆍ진로탐색/명리진로학습코칭
1. 식상생재란 무엇인가?
- 대표적인 Out-Put으로 모든 거이 나로부터 이루어진다.
- 직업체질은 사업가 스타일이다.
- 사람들 간의 유대관계가 좋은 성향을 이용한 사업이 가능하다.
- 식상생재는 자기주장이 강한 사주이다.
- 식상은 본인이 스스로 하는 것이며 관인은 할 수 없는 것이다.
즉 남의 의식하는 것이 적다.
- 식상은 공개경쟁이며 활동 알고리즘(algorism)으로 재물이 생긴다.
-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반드시 결과를 얻고자 한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구설수는 감수하는 편이다.
- 사회적인 평가나 직위보다는 자신에게 확실하게 돌아오는
이익에 더 관심이 많다.
- 사주 내에 식상이 없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기 어렵다.
- 다른 십성이 개입하는상황에 따라 성격과 심리, 활동유형이 변화한다.
2. 식상생재 진로 활용 방향
일간은 자기 생각이 분명하고 주관성이 강하며 식상을 통해 자기감정을 표출하는
것이다. 생각의 동물인 인간은 끊임없이 인식하고 생각을 해도 직접 표현하지
않으면 타인이 알기 어렵고 자기 뇌 속의 생각은 주관성이 매우 강해 아무리
가가운 지인이라 해도 그 마음을 알 수는 없는 것이다.
식상생재는 사업가 스타일로 조직적인 활동을 하는 기업이나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활동이 이루어지려면 관성의 협조가 요구된다. 관성이 개입되면 조직력을
추구하여 공적인 단체를 구성하거나 브랜드를 활용한 생산 및 판매 활동을 하게
되고, 인성이 개입되면 학문적 분야와 자격을 갖춘 사회적 역할이 추구된다.
재성은 매우 민감하고 욕구가 많아 활동적이면서 교감 능력 역시 우수하다.
일간에게 현실적인 결과를 내고 싶은 욕구를 유발시킨다. 정재와 식상이 함께
현실적인 성향이 더 강해지고 치밀해지며 전산이나 설계 쪽으로 더 잘한다.
안정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투자를 하더라도 안전하게 설계하고 분산투자를
통해 늘 위험요소에 대비하면서 사업을 진행, 위험도를 낮추고자 한다.
편재가 식상과 함께 하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더라도 이익창출이 목적이며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바란다. 그래서 분산투자보다는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비겁이 왕한 일간이 편재와 식상을 사용할 때는 경쟁속에서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다. 재성이 약하면 현실 자각에 어려움이 따르고 비논리적인 면을
보인다. 재성이 없으면 소유심리도 실현의 욕구도 없어지고 공허함과 허무함 등
채워지지 않는 심리적 갈등을 겪을 수도 있다.
식상생재를 이루는 구조에서 식상의 생재를통해 재성은 완성되고 재성의 결과를
위해 식상의 노력이 투여되는 형태이다. 식상생재는 성과를 위해 자기의 개인적
심리를 파괴하고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해 많은 일을 하고자 시도하므로 에너지가
분산되어 실속이 없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발췌] 명리진로학습코칭 김기승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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