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_(자작 詩)
2025. 4. 12. 14:20ㆍ마음의 양식/자작 글
반응형
해가 뜨면
희망을 안고 걸어가고,
달이 뜨면
하루를 내려놓는다.
때론 바람이 거세게 불고
때론 비가 억수로 쏟아져도
길은 늘 앞에 있고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기쁨은 꽃처럼 피어나고
슬픔은 낙엽처럼 흩어지지만
시간은 쉼 없이 흘러
모두를 품고 지나간다
묻는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한 편의 긴 이야기!
그러나 끝내,
스스로 빛나는 길이 되기를
소원해 본다!
詩 / 원강(沅杠) 씀
♤ 평온한 주말 갑자기 인생에 대해 생각을 해 보다
문득 생각난 것을 적어 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728x90
'마음의 양식 > 자작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의 글_(자작 詩) (6) | 2025.05.08 |
---|---|
봄비_(자작 詩) (10) | 2025.04.23 |
서른 해의 여정_(자작 詩) (8) | 2025.04.03 |
♤나의 생일♤_(자작 詩) (5) | 2025.03.29 |
세월(歲月)_(자작 詩) (5) | 202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