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공허함
2024. 9. 4. 07:38ㆍ마음의 양식/자작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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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외로움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평생을 노력한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채우지 못한다.
채우기 위한 누군가를 만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지만
그 역시 돌아서면
또 다른 외로움과 공허함이 밀려온다
그럼 외로움과 공허함은
채울 수 없는 것일까?
맞다!
사람과 즐거움으로는
외로움과 공허함은 채울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외로움과 공허함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된다!
아~~~
“내가 지금 외로움과 공허함을
느끼는구나!” 하고~~~
다시 말하면 외로움과 공허함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만큼
그 외로움과 공허함은 더욱 거세게
밀려오게 되니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처음에는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한 번, 두 번하다 보면
느끼게 될 것이다!
여기에 명상(冥想)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빨리 알 수 있을 것이다!!!
법률 스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인간은 그 외로움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즐거움 즉 행복을
찾는다.
하지만 즐거움과 행복은
외로움과 공허함과 함께
윤회(輪廻)한다”고 하였다
오늘도 우리는 외로움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누군가를 찾던가
아니면 즐거움을 찾을 것이다!
이 보다 오늘은
자신의 내면을 알아차림으로
마음 수행을 한 번 해 보면
어떨까 제안해 본다!!!
갑진年 임신月 신미日에~~~
원강(沅杠)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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