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명리학 융합 Ⅴ - 비겁이 왕할 경우 교육 방법

2024. 3. 24. 20:35진로탐색/명리진로학습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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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비견/겁재)이 왕(旺)하면 자만, 만용, 자존심, 무모함을 앞세우게 된다.

즉흥적인 행동심리로 여기에 동조하는 십성이 함께 있으면 결국 손해를

보게 되거나 좋고 나쁨의 기복이 발생한다.

 

이러한 비겁의 단점은 관성(편관/정관)으로 제화(制化)시켜 줘야 한다.

비겁이 강하면 스스로 자율성과 통제권을 가지고자 하며

이것은 심리적 서열로 나타난다. 

 

☞ 강한 비겁의 단점

  · 비겁이 강하면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재성(편재/정재)을 극(剋)해

    잘 하고도 결과가 적다.

  · 비겁이 강하면 노력해서 열심히 해도 다른 사람에게 공이 돌아가기도 한다.

  · 비겁이 강하면 성질은 급하고 참을성이 부족해 성급한 결정으로 손해를 본다.

 

☞ 관성(편관/정관) 교육 보충 필요

  · 급한 성격을 통제하고 참을성과 인내심을 강화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알게 한다.

  · 강한 비겁은 안하무인이지만 관성으로 서열본능과 분별력을 주면 주체성이 된다.

  · 비겁이 강하면 협조를 통한 성공이 필요하므로 조직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출처] 명리진로학습코칭    김기승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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