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진로상담의 장점

2024. 3. 9. 08:49진로탐색/명리진로학습코칭

 

현재 우리는 서양의 심리학은 절대적으로 수용하는 분위기이다.
즉 서양에서 개발된 홀랜드 성격유형검사, MBTI, 에니어그램 등은 
그 결과의 정확도에 상관없이 대중들의 인식에서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명리학이라는 동양의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는 학문은 시정잡배의 상술로만 여기며 천하게 대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대학교 학부과정과 대학원에서 많은 석박사가
배출되며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예전보다 일반인들의 의식이
바뀌었다고 본다.
 
사주를 명리학으로 본다는 것은 다소 협의의 개념이긴 하지만
다른 서양의 적성검사나 심리검사보다 더 정확도를 보인다는 것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
 
즉 서양의 검사는 질문지를 이용하여 많은 문항수를 체크해야 하고
검사자의 검사당일의 기분이나 감정, 성격 등 많은 요소들의 영향을
받기에 그 정확도 면에서는 마냥 긍정적이라 할 수 없다.


특히 많은 문항수(MBTI 94문항, 성인직업선호도검사 30~60분)로
인해  검사시간이 길고 전반적인 검사의 난이도 수준이 너무 높아서

검사자가 풀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 검사시간과 노력에 비해 제공되는

결과의 허술함과 떨어지는 만족도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사주명식을 활용한 성격 및 적성검사는 태어난 년월일시만
알고  
신생아는 물론 영유아 및 어린아이들의 인지능력과 상관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신뢰도 높은 검사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췌] 명리진로학습코칭   김기승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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