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자작 글
음양오행의 조화(자작 詩)
沅杠(원강)
2024. 12. 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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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빛을 내려 천지를 生하게 하고
땅은 빛과 물을 품어 생명을 만드네
빛과 물은 생명을 불어넣고
바람은 속삭이며 나무를 깨운다
목(木)은 뿌리를 내려 생명을 시작하고
화(火)는 빛과 온기를 더해 열정을 일으키며
토(土)는 넓은 가슴으로 만물을 품고
금(金)은 빛나는 결단으로 길을 내고
수(水)는 아래로 흘러 세상을 적신다
우리의 마음에도 다섯 기운(오행)처럼
순환하며 조화를 이루며 얼마나 좋을까?
목(木)의 인(仁)처럼 사랑으로
화(火)의 예(禮)처럼 겸손함으로
토(土)의 신(信)처럼 믿음으로
금(金)의 의(義)처럼 의로움으로
수(水)의 지(智)처럼 지혜로움으로
천지가 어둠(음)으로 시작하였으나
금세 밝음(양)이 있듯이
이 모든 것이 음양오행의 조화
우리 안의 조화를 믿고
오늘도 희망찬 내일을 위해
파이팅을 외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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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음양오행의 조화를 바탕으로
현재 힘든 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기원하는 의미의
희망 메세지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詩 / 원강(沅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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