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자작 글
가을 MT 가는 길(자작 詩)
沅杠(원강)
2024. 11. 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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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나서니
알록달록 단풍 입은
고운 산이 반기며 손짓하고
가곡 선율에 마음을 담으니
옛 추억을 소환하며
따스히 마음을 감싸네
중년의 MT가
더욱 설레게 하는 오늘
인생의 한 장면을
사진처럼 남기고
추억을 새기는 이 길에
행운을 빌어본다
詩 / 원강(沅杠)씀
※ 토요일 대학원 가을 MT가는 길의 설레임과
단풍에 물들은 자연에 감탄하여 작성하여 글로 남겨 봅니다
가는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것은
중년의 마음일 뿐일까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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