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자작 글

행복을 찾아~~~

沅杠(원강) 2024. 5. 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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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은 법륜스님의 법문과  홍익철학의 사상을 토대로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생각나는데로 적은 글입니다.

    

    일주일 중 가장 많이 웃는 날이 금요일 저녁8시라고 하네요!

    행복한 금요일과 주말 보내시기 기원드립니다.

 

 

우리는 매일 행복을 찾아 헤매이고 있다.

 

도대체 행복이 뭐길래 우리는 매일 헤매일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은

재벌처럼 돈을 많이 벌거나!

연예인처럼 인기를 얻거나!

정치인처럼 명성을 얻거나!

직장에서 승진을 해서 사장이 되는 등인데

 

이것을 우리는 행복이라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행복을 달성하고 나면

일시적으로 행복감을 느낄 뿐~~

시간이 지나면 공허감이 들고 

또 다른 욕심과 욕구가 생기는 것은 왜 일까?

 

이것은 '상대를 이기거나 밟고 이루어낸 결과물‘

즉 '상대의 불행을 발판으로 만들어 낸 행복'이고

인간의 욕심과 욕망은 끝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또 다른 욕구와 욕망을 찾아

또 헤매이고 현실에 노력을 하게 된다

 

그럼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마음의 평화와 불안과 걱정, 그리고 불편함이 없는 마음'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하고~~~

 

우리는 상대로 인해

매일 짜증과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왜일까?

우리는 매일 상대에게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고,

이해와 공감을 받으려고만 하고,

도움을 받으려고만 하며,

각자의 기준을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자의 마음과 기준에 맞지 않으면

짜증과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

 

내가 먼저 상대에게 어떠한 조건 없이

먼저 사랑을 하고

먼저 이해와 공감을 해 주고

먼저 도움을 주려고 하면~~~~

 

나의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지지 않을까?

 

이는 분명히 상대를 위한 것이지만

곧 나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다.

 

이것이 된다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의 길로 들어서리라 본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알고 실천하는

생활 수행을 시작한다!!!

 

"이 세상 모든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 법륜 스님 말씀 중

 - 불교의 이상 : 고요 적정(苦가 사라짐과 동시에 樂도 소멸), 즉 해탈과 열반 상태

 - 해탈(참자유·참행복) : 윤회 즉 세속의 욕망(苦와 樂)에서 벗어난 상태

 - 열반(참행복) : 해탈의 무아(無我)의 상태

 - 종교적 윤회 : 업으로 인해 사람이 죽어 다시 태어남을 의미

 - 진리적 윤회 : 괴로움(苦)과 즐거움(樂)의 반복, 즉 불행과 행복의 되풀이

 

갑진년 기사월 신사일    沅杠(원강)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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